두산솔루스, 20년 두번째 열린소통 타운홀 미팅 개최

        20200714
        - 고려대 교수 초빙...임직원에게 변화관리 강화를 위한 인문학 특강
        - 지속적인 타운홀미팅 통해 신속한 소통과 협업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

        두산솔루스는 7월 13일(월) 수지 두산기술원 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했다.

        지난 6월에 이은 올해 두번째 개최된 이번 타운홀미팅은 인문학 특강, 신규입사자 소개, 그리고 열린소통의 시간인 Q&A Session으로 진행되었다.

        시작은 변화관리 강화를 위한 인문학 특강이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허태균 교수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심리를 연구한 결과를 토대로 하여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한국인의 주체성, 관계성, 복합유연성, 불확실성 등에 대해 강의하며, 솔루스 임직원들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정체성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한 Insight를 제공하였다.

        사진_외부-강사.jpg
        ▲ 고려대 심리학과 허태균 교수가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이윤석 사장은 타운홀 미팅 오프닝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해결해 나가는 구성원을 격려하며, 여름 휴가 기간에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EHS(환경, 보건, 안전) 가이드 준수를 당부하였다.

        사진_이윤석-사장.jpg
        ▲ 이윤석 사장이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하고 있다.

        상반기 신규입사자 소개 및 환영식이 진행되었으며, 열린소통의 장인 Q&A Session으로 금번 타운홀 미팅이 마무리 되었다.

        Q&A Session을 진행한 서정호 전무는 “현재 솔루스는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중이며, 확실한 결정이 되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직원들에게 결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헝가리 공장 신설 및 각 사업부별 주요 이슈 현안에 대해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자는 당부로 타운홀미팅을 맺음하였다.

        사진_서정호-전무.jpg
        ▲ 두산솔루스 COO 서정호 전무가 Q&A Session을 진행하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지속적인 타운홀미팅을 통해 신속한 소통과 강력한 협업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페이지 상단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