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OLED 결산 세미나’에서 솔루스첨단소재 이재훈 연구소장은 ‘OLED 재료 성능 향상을 위한 솔루스첨단소재의 큰 걸음’에 대해서 발표했다. 솔루스첨단소재 전자소재 사업본부의 소자와 재료 원천 특허 기반 HBL(정공방어층)과 HTL(정공수송층), QD 필러(Filler) 등의 핵심 소재에 대해 설명했다. 신규 추진 사업인 TFE 모노머와 QD 잉크 등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기반으로 OLED 재료 성능 향상을 위한 전자소재 사업본부만의 경쟁력에 대해 소개했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유럽법인인 CFL(Circuit Foil Luxembourg)가 지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스웨덴 남부의 외레브로에서 열린 EIPC(European Institute for the PCB Community) 컨퍼런스에 참가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소재·부품·장비 공급업체 △PCB(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전자제품 생산업체에 종사하는 100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모여 PCB 관련 기술을 교류했다.
CFL 대표 연사인 세바스티앙 드파베(Sebastien Depaifve) 박사는 고속·고주파 신호 전송으로 5G·6G 모바일 통신에 적용 가능한 차세대 ‘극 저조도 전해동박(Ultra Flat ED Copper Foil)’에 대해 소개했다.
2019년 7월 23일 헝가리 전지박 생산공장 착공 기념행사가 현지에서 진행되었다.
헝가리 터터바녀(Tatabánya) 산업단지 내 공장 신축현장에서 진행된 기념행사에는 당사 경영진과 시야르토 피터(Szijjártó Péter) 헝가리 외교통상부 장관, 최규식 주헝가리 대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