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헝가리 전지박 공장 준공 및 운영 승인 완료

        20200623
        - 헝가리 전지박 공장, 하반기 본격 양산을 위해 라인 셋업 및 테스트 진행 중

        두산솔루스는 연 1만톤 규모 유럽 유일 전기차용 전지박 생산 공장을 준공하고 헝가리 정부로부터 공장 가동에 필요한 모든 승인을 완료했다.

        두산솔루스의 헝가리법인 DCE(Doosan Corporation Europe)는 지난 5월 22일 헝가리 정부로부터 공장 준공 승인(Occupancy Permit)을 취득하고, 6월 4일 운영 승인(Operation Permit)을 완료했다. 이로써 헝가리 공장은 전지박 양산 준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헝가리 전지박 공장은 하반기 본격적인 양산을 위해 라인(Line)을 순차적으로 셋업(Set-up) 중이며 시생산을 진행 중에 있다.

        두산솔루스는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부품인 전지박 생산을 위해 헝가리 터터바녀 산업단지 내 144,000㎡ 부지에 1단계로 연 1만톤 규모의 전지박 생산능력를 갖추었고 올해 연말부터 2단계인 1.5만톤 공장을 추가로 증설할 예정이다. 향후 시장 수요에 맞춰 7.5만톤까지 단계적으로 생산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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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만톤 생산능력을 갖춘 헝가리 전지박 공장 항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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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솔루스 헝가리법인의 Office동 전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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