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솔루스, 열린소통 타운홀 미팅 개최

        20200608
        - 임직원이 모여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조직문화 강화 위한 제도 및 활동 소개
        - 온라인 실시간 질의응답 진행으로 새로운 소통방법 도입

        두산솔루스는 6월 8일(월) 본사 Sol-Park*에서 임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을 개최했다.
        *Sol-Park : 솔루스 본사에 위치한 직원들이 자유롭게 소통과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다목적 공간

        이번 타운홀 미팅은 경영실적공유, 조직문화강화를 위한 제안포상제도 및 워크룰(Work Rule)활동 소개, 그리고 열린소통의 시간인 Q&A Session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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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솔루스 CEO 이윤석 사장이 경영실적을 공유하고 있다.

        이윤석 사장은 금번 경영실적공유에서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상반기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것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20년 연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동박/전지박, 전자소재, 바이오 각 사업부 별로 수립한 전략과제의 차질 없는 달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하였다.

        이어서 조직문화강화를 위한 제안포상제도 및 워크룰(Work Rules) 활동이 소개되었다. 제안포상제도는 직원들의 우수한 제안을 포상하고 사례를 공유하여 구성원의 동기부여 및 업무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워크룰 활동은 구성원 스스로 일하는 방식의 긍정적인 변화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해 나가는 활동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Q&A Session은 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최고경영진이 답변하며, 또한 추가적인 의견에 대해서도 자유로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특히, 금번 타운홀에서는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새로운 소통의 방법을 도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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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솔루스 COO 서정호 전무가 Q&A Session을 진행하고 있다.

        Q&A Session을 진행한 서정호 전무는 “금번 타운홀 미팅에서 시도된 실시간 온라인 Q&A는 익명으로 진행하여 직원들이 어느 수준까지 궁금한 부분을 질문할 수 있을지 기대하였는데 기대 이상이었다”고 언급하며, “성과를 창출하는 강력한 조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하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두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로 타운홀 미팅을 맺음 하였다.

        두산솔루스는 지속적인 타운홀 미팅을 통해 빠르고 강력한 협업과 소통의 문화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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