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공장 건축현장 EHS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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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솔루스 헝가리 법인은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환경안전보건) 실행력 강화를 위해 경영진 중심으로 매월 EHS현장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1월 29일, 헝가리 법인장, 주요 협력업체(삼성엔지니어링) 책임자 및 건축팀, EHS팀이 합동으로 시공 중인 공장동 및 사무동 등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환경 기준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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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헝가리 법인 신축현장에서 김종우 법인장, 협력업체 책임자, EHS팀 등이 'EHS check point'를 논의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 시생산을 앞두고 원칙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는 것을 미리 예방하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 EHS 위험요인들을 꼼꼼히 확인하고, 안전사고 유발 가능성이 있는 작업자 행동개선을 위한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본 점검에 대해 두산솔루스 서정호 전무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잠재적 위험요인 제거를 위해 안전보건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신축현장에서 헝가리 법인 임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그동안의 무사고/무재해를 지속할 수 있도록 EHS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헝가리 법인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한 사항들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재발방지조치를 실시하여 단 한 건의 EHS 관련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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