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 첨단소재

두산솔루스의 해외자회사 CFL(Circuit Foil Luxembourg, 대표 : 파비앙 보젯)이 지난 1월 16~17일 룩셈부르크 본사에서 이틀간 International Sales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두산솔루스 COO 서정호 전무, CFL CEO 파비앙 보젯(Fabienne Bozet)를 비롯해 유럽, 미국, 중국, 한국 등 전세계 CFL의 영업, 개발, Technical Service, 생산 관련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0년 CFL의 제품별 영업, 개발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제품개발 및 영업 현황, 시장 상황을 공유했다.

▲ 영업/개발 담당자들이 시장 및 개발 현황을 설명하고 워크숍 참석자들과 Q&A를 진행하고 있다.

CFL CEO 파비앙 보젯은 중장기 사업 목표를 설명했으며, R&D Director 미쉘 스트릴(Michell Streel)은 PRM(Product Road Map)/TRM(Technical Road Map) 소개와 각 제품별 영업/>개발 담당자들의 시장 및 개발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각 Session 별로 참석자들의 심도 깊은 논의와 활발한 Q&A가 진행됐다.

▲ 두산솔루스 CFL CEO 파비앙 보젯이 중장기 사업 목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앞으로 CFL은 물론 전자소재, 바이오 사업부에서도 워크숍을 실시하여 담당자들이 사업부별 목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세부 실행 계획도 수립하기로 했다.

▲ 두산솔루스 COO 서정호 전무가 헝가리공장 셋업을 위한 CFL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