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L, 두산 Credo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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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do 기반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통한 성과 창출 목적
        - 인화, 열린소통 강화를 위한 Facilitation skill 및 대화법 실습

        두산솔루스(대표 이윤석 사장)의 해외자회사 CFL(Circuit Foil Luxembourg)이 1월 9일 룩셈부르크 본사에서 두산 Credo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진행한 ‘두산 Credo 이해’ 워크숍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두산 Credo를 기반으로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킴으로써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행사에는 CFL CEO Fabienne Bozet를 비롯해 Manager급 이상 리더 3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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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CFL CEO Fabienne가 두산 Credo 워크숍의 목적과 조직문화/리더십의 중요성 및 당부사항을 참석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오른쪽) 2019년 그룹 Best CA로 선정된 김승환 차장이 트로피를 수여받고 있다.

        2019년 그룹 Best CA로 선정된 김승환 차장에 대한 시상식을 시작으로, 참석자들은 두산의 인화 및 열린소통에 대해 알아보고 리더에게 필요한 Facilitation Skill 및 대화법 등에 대한 이론을 배우고 실습했다. 또한, 두산의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일하는 방식을 내재화하고자 준비된 다양한 액티비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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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워크숍 참석자들이 Facilitation Skill 및 대화법 강의를 듣고 있다. (가운데, 오른쪽) 워크숍 참석자들이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인화와 열린소통 등 두산의 조직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워크숍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팀원들이 미팅에 잘 참여하게 할 수 있는 Facilitation Skill을 배우고, 다양한 질문연습을 통해 대화 수준을 높일 수 있었다”며 “두산 Credo를 기반으로 조직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솔루스는 앞으로 CFL은 물론 헝가리에 위치한 DCE(Doosan Corporation Europe) 임직원들에게도 두산 Credo 워크숍을 실시해 조직문화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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