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ESG 평가서 ‘B+’ 등급 획득…2년 연속 상승

        20241112
        - 2024년 한국ESG기준원 평가서 환경·사회·지배구조 통합 B+ 등급 획득
        - 환경 · 지배구조 한 단계씩 상승…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실적 등 주요 성과

        [2024-11-12] 솔루스첨단소재가 한국ESG기준원(KCGS) 2024ESG평가 결과 2년 연속 등급 상승을 달성하며 ‘B+’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이 상장사 기준 1001개 회사를 평가해 발표한 2024년도 ESG등급에서 솔루스첨단소재는 사회(S)와 지배구조(G) 영역에서 ‘B+’ 등급환경(E) 영역에서 ‘B’ 등급을 받으며 통합 ‘B+(양호)’ 등급을 획득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022년 평가 이후 매년 등급 향상을 이뤄내며 꾸준히 ESG 경영 결과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환경(E)과 지배구조(G) 영역에서 전년 대비 한단계씩 상승하며 통합 등급 향상을 이끌었다사회 부문은 B+ 등급을 유지했다.

        세부적으로 환경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총 에너지 사용 실적 개선 △유해화학물질 사용량 감축 등의 평가항목에서 실질적인 개선 모습을 보이면서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경영 투명성을 위한 △사외이사 후보 추천위원회 설치 △사외이사후보 추천위원회 독립성 보장 △사외이사 교육 강화 △이사회 정보 등의 정보 공개 강화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곽근만 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는 “ESG 경영은 세계적인 추세다국내외 여러 사업장을두고 있는 솔루스첨단소재는 국내는 물론글로벌 기준에 부합하기 위한 노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를 인정받아 올해 2년 연속 등급 향상을 달성했듯이 앞으로도 ESG 역량을 강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낼 것”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ESG기준원은 국내 주요 ESG 평가기관 중 하나로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유도하고 자본시장 참여자들이 기업의 ESG경영 수준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해마다 국내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발표한다평가 등급은 3개 분야에서 총 7(S, A+, A, B+, B, C, D) 등급으로 구분된다.



        중요비_솔루스첨단소재 분당캠퍼스 전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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