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1분기 매출 1,128억원 기록…전 분기 대비 3.4% 증가

        20230425
        - 전지박∙동박부문 전 분기 대비 38% 증가한 854억원으로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 2분기 헝가리 제2공장 전지박 양산 개시, 하이엔드 동박 공급 확대 계획

        솔루스첨단소재는 연결 기준 올해1분기 매출1,128억원영업손실190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자회사 솔루스바이오텍 매각에 따라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이번 분기부터 제외된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3.4% 상승하였다다만△에너지가격∙환율△글로벌경기 침체△디스플레이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전지박·동박 사업부문은 1분기 매출 854억원으로 38% 증가하며 사업 이래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전지박 사업부문은 고객사 수요에 따른 생산량 및 공급물량이 증가하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동박 사업부문도 하이엔드 동박 매출이 증가하며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전자소재 사업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274억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디스플레이 업황침체로 인한 OLED 수요 감소, 비수기 등의 요인으로 감소하였으나 포트폴리오 다각화, 중화권 고객사 공급 확대 등을 통한 점진적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서광벽 솔루스첨단소재 대표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지박 사업부문의 매출 성장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장의 하이엔드 동박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해당부문의 실적 성장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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